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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장마 끝, 불볕더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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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마가 끝나자마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부산에는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고, 경남 대부분의 지역도
폭염주의보속에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물난리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긴 장마에 젖었던 도로도 서서히 데워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우산을 접고 부채를 꺼내들었습니다.

{정귀선/경남 진주시/”몇일 동안은 시원해서 좋았어요. 비올때는,,이제 오늘부터는 더워서 사람 죽겠지,,
더우니까 집에 있지도 못하고 나오는거죠.”}

오늘 낮 부산경남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부산은 올해 첫 폭염특보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경남 양산과 창원이 33도 가까이 치솟았고 대부분의 지역이 30도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비온 뒤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와 체감온도는 더 높았습니다.

{하혜정/경남 진주시/”계속 비가 왔는데 장마 끝나고 햇빛이 모처럼 나니까 습도가 높아서 무지무지 더워요.”}

장마는 끝났지만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게릴라성 집중 호우는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재은/부산기상청 예보분석관/”주말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더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기온이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더 높은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폭염특보를 시작으로 기상청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9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KNN김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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