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재호 부산시당위원장과 미래통합당 하태경 부산시당위원장이 취임 뒤 처음으로
만나 부산 발전을 위한 협치를 다짐했습니다.
양당 시당위원장은 부울경 관문공항 문제 해결과 지방특별자치시를 비롯한 분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만간 부울경 여야 시도당 위원장 6명이 만나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폭우 피해복구와 관련해,부산이 역차별 받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고 관련 입법을
공동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 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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