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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지하차도서 물이’ 줄줄’…운전자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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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 북구와 금정구를 잇는 두 터널의 접속도로인 장전지하차도에 오늘(8) 종일 빗물이
새 터널 안으로 쏟아졌습니다.

운행에는 지장이 없다며 교통통제는 없는데요.

장전지하차도의 누수가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알려지는 만큼 철저한 조사가 요구됩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 북구와 금정구를 잇는 두 터널의 접속도로인 장전지하차도입니다.

지난 4월 개통됐는데,터널 안으로 빗물이 쏟아집니다.

전기선 배관을 타고 계속 흐릅니다.

벽도 이미 물에 다 젖었습니다.

화명과 장전 양방향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터널과 지하차도가 만나는 지점 전체에서 물이 새는 것입니다.

터널 내부로 빗물이 계속해서 쏟아져 들어오고 있습니다.

밖으로 빠져 나가지 못하고 곳곳에 고여 있는데요.

터널 안이 아니라 빗길 도로처럼 변했습니다.

오늘(8) 오전 8시 이전부터 빗물이 떨어지기 시작해 하루종일 계속됐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은 운행에는 문제가 없다며 통제를 안하고 있는데 운전자들은 불안합니다.

{터널 운전자/조수석 유리창에 타다닥하고 물이 떨어지는거에요. 그것도 굵은 물이
흐르는 것처럼 떨어져요.}

공단은 부산시가 시공사를 통해 원인조사를 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산시설공단 관계자/하자건으로 부산시에 요청은 해둔 상태인데 아직 처리는 확인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공한 업체가 와서 어디가 잘못됐는지 물이 어디가 세고 있는지 (조사해야 합니다.)}

장전지하차도의 다른 지점에도 최근 빗물이 새어 나온 것으로 알려집니다.

누수 원인이 무엇인지, 터널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지 밀도 높은 조사가 필요합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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