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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세상을 담고 싶었던 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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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컵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동시와 청소년시를 쓰는 시인 박성우가 어른들을 위한 동화에 도전했습니다.
‘세상을 담고 싶었던 컵 이야기’ 오늘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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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을 나왔다 버려진 머그컵 ‘커커’ 개미와 달팽이, 나팔꽃 등
자연 속 동물과 식물을 만나 이야기를 나눕니다.

‘커커’는 귀처럼 생긴 손잡이로 생명체들에게 귀 기울여주고,
갈 곳 잃은 덩굴의 버팀목이 돼 주기도 하는데요.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시인 박성우가 동화를 펴냈습니다.

버려진 컵을 통해 쉴 틈 없는 일상을 느슨히 비추며,
세상에 쓸모 없는 존재란 없다는 걸 강조하고 있는데요.

‘어른을 위한 동화’란 타이틀을 달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읽어도 좋습니다.

모자라거나 넘치지 않게 세상을 둥글게 비추는 동화!!
‘세상을 담고 싶었던 컵 이야기’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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