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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뒤 폭염, 밥상머리 물가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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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역대 최장의 장마로 농산물 산지가격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농산물 뿐 아니라 축산,수산물 가격도 흔들리면서 밥상머리 물가가 널뛰기를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 소식은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난히 긴 장마에 햇볕을 제대로 못본 농작물들,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폭우에 잠겨 썩어들어가기 일쑤!

농산물 가격이 요동칩니다.

농협 하나로마트 조사 결과, 애호박은 3배 이상이 가격이 크게 뛰었고, 건고추,
찰옥수수도 두배 넘게 가격이 올랐습니다.

배추를 비롯해 무, 청경채, 얼갈이배추 등 안오른 채소가 거의 없을 정도.

자두,캠벨포도 등 일부 과일도 70% 정도로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몇주만에 급변한 가격표에 소비자들도 선뜻 바구니에 담지를 못합니다.

{진수야/부산 화명동”지난해 가격요? 뭐 7백원도 하고 3개 2천원도 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지금은 4천원 가까이하니까 너무 비싸잖아요. 어찌 사먹겠습니까,(차라리)고기나 사먹어야지”}

“장마 때 폭우도 큰 피해를 줬지만 폭염 또한 상추,깻잎과 같은 엽채류 성장에 좋지않기 때문에
물가가 쉽게 안정을 되찾기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코로나-19로 중국 등 해외에서의 수급이 쉽지않은 것도 악재입니다.

축산물도 폭우피해에 출하는 줄고 휴가철로 소비는 늘면서 소고기와 돼지고기 가격 모두 20% 이상 올랐습니다.

유통가는 대책마련에 부심 중입니다.

{이성호/부산하나로마트 홍보마케팅과장”길어진 장마로 인해 과일,채소,축산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만 특정요일 할인행사와 전단 할인행사 등을 통하면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장마에 태풍으로 조업이 뜸했던 까닭에 고등어,갈치 등 수산물도 10에서 20% 가격이 올랐습니다.

그래도 조업 재개로 수산물은 그나마 숨통이 트이고 있습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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