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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 콜록콜록 만성기침, 혹시 후비루일까?

{앵커:기침이 3주 이상 지속되면 단순한 여름 감기가 아닐 수 있습니다.
콧물 목 뒤로 넘어가면 이물감과 불편감 탓에 발작적인 기침을 하게 되는데요.
오늘 건강365에서는 만성기침 뒤에 숨은 질환 후비루에 대해 알아봅니다.}

{리포트}

요즘 냉방기 사용이 늘면서 기침하는 분들도 늘어났죠.

목에 뭔가 걸린 것 같이 불쾌한 느낌이 든다는 환잡니다.

자려고 누우면 발작적인 기침이 터져나왔는데요.

여름 감기치곤 기침이 제법 오래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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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 한의사(코호한의원 부산점 원장)}

{[목]이 [간질간질]하면서 [잔기침]이 반복돼 [하루 종일] 지속되면 환자분들에게는 엄청난 고통입니다.

이런 경우는 실제로 [목으로 가는 3차 신경]의 이상 때문에 생기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축농증]처럼 농이 목으로 많이 넘어가서 느끼는 경우도 있고 가끔은
[생리적인, 증상적인 콧물]만 넘어가는데도 그것을 [확대 해석]해서 많이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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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기침의 40%는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가 원인입니다.

후비루는 가래로 오인하기 쉬운데요.

후비루는 코에서, 가래는 기관지에서 만들어진 농으로 기침가래 약만 먹으면 후비루는 낫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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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비루를 한의학적으로 치료하려면 일단 후비루가 생기는 [원인을 정확하게] 찾아야 합니다.
대부분 [비염이나 축농증]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는 비염이나 축농증에 준해서 [치료]를 합니다.

물론 [증상은 주로 목]에서 나타나지만 그 [병의 뿌리는 장]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장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치료를 병행해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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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달라진 일상! 이젠 기침도 눈치가 보이죠.

{‘폭염에 면역력 뚝’ 후비루 재발 잦아/ 과도한 냉방으로 인한 실내외 기온차도 원인}

무더위로 면역력이 떨어진데다 냉방으로 인해 실내외 온도차가 벌어지면 후비루는 쉽게 재발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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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 한의사(코호한의원 부산점 원장)}

{[여름철]에 후비루가 자꾸 [빈발]하는 것은 [지나친 냉방]을 하는 습관과 그리고 [차가운 것]을
자주 먹다보면 목에 있는 3차 신경이 민감해져서 [더더욱 과민]하게 느끼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3차 신경]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 치료를 해줘야 되고요.

[장의 면역력]을 튼튼하게 해주는 [발효된 식품]들을 많이 먹어서 장이 건강해지면 [후비루]도
같이 치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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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기침의 가장 흔한 원인이 바로 코에서 비롯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콜록콜록 기침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다면 그 뒤에 후비루 증후군이 숨어있는 건 아닌지 진단이 필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박종준 PD
  • 박종준 PD
  • newstep3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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