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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수확 보조도구,'한사람 몫' 거뜬

(앵커)
경남 하동 섬진강가에 매실 수확철이 돌아왔습니다.

요즘은 노동력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 매실을 따서 담는 새로운 도구가 보급돼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최광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평사리 최참판댁 들판이 내려다 보이는 하동군 악양면 거사봉 자락입니다.

밤꽃이 피어난 가운데 숲에서는 매실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사다리까지 놓도 하나 하나 손으로 따야 하는 매실은 작업이 까다롭습니다.

일손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기존 앞주머니와 다르게 생긴 작업도구를 걸친 사람의 매실 따기가 눈으로 보기에도 빨라보입니다.

'따다미'를 착용하고 매실을 수확하면 수확량을 두배 이상 올릴수 있습니다.

'따다미'는 따서 담는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매실을 따서 앞주머니에 손으로 넣는 과정을 생략할수 있습니다.

(방진호(하동군 악양면)/앞치마 차고 매실 수확하면 (하루) 200kg..'따다미'차고서는 500kg 수확할 수 있습니다..)

'따다미' 개발자 역시 매실 농사를 짓는 하동군의회 의원입니다.

(이홍곤('따다미'개발자)/특허출원을 했고요 남자들이 매실 안따는 이유가 지겨워서 못땁니다 효과적으로 딸수 없을까? 연구를 했습니다..)

하동 섬진강가에서는 올해 천6백여농가가 매실4천6백톤을 생산해 120억원의 수익을 올릴 전망입니다.

매실 수확 과정의 작은 발상의 전환이 한사람 노동력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KNN 최광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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