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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온천센터 새로운 진앙지되나

{앵커:

부산 해운대 최대규모 온천시설인 해운대온천센터에서는 세신사 1명이
추가로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에 감염된 세신사들이 근무하는 사이 천 5백여명이
온천센터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면서 새로운 진앙지가 되는 것은 아닌지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해운대 온천 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가 진행중인 부산 해운대보건소입니다.

방문자들이 급증하면서 보건소는 북새통입니다..

{“221번부터 230번까지 오세요”}

이곳 해운대보건소에는 새벽 6시부터 대기줄이 이어졌는데요,
10시가 지난 지금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틀 동안 검사받은 인원만 천 여명이 넘습니다.

{검사 대상 주민/”왠지 문자보고 나니까 갔다온게 있어서 그런지 몸이 그냥 이상해지는 것 같애”}

해운대온천센터 세신사 1명이 추가 확진하면서 모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이들의 접촉 인원만 1천5백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합니다.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가 계속 진행중이어서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높습니다.

{안병선 부산시 건강정책과장/”마스크 착용 여부는 현재 불분명합니다.
또한 이 분의 목욕탕 안에서의 근로형태를 봤을 때는 마스크 착용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고”}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어난 가운데
부산시는 오늘 자정부터 다음달 6일까지 목욕탕 시설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경남도에서는 거제에서 농장일을 돕던 가족 3명과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40대 여성 가족 3명등 모두 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경남에서 광화문집회 참가자 가운데 검사를 받지 않은 인원은 아직도 3백여명에 이릅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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