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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새싹 IT기업들, 아이디어*기술력으로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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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인력과 기술 등 인프라가 집중된 수도권에 비해 부산경남은 IT 벤처기업들에게는
불모지나 다름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지역의 유망 IT기업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전국적인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김상진 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리포트}

자가구강관리 앱인 ‘이아포’를 개발한 한 업체를 찾았습니다.

치아와 잇몸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앱으로 전송하면 2,3초 만에 무료로 구강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산대 치과 병원과 공동 개발된 이 앱은 수 만 건의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결과를 알려줍니다.

코로나 위기 속에 치과 방문이 불안한 환자나 아이들 치아 관리가 걱정인 부모 등이 타겟입니다.

부산시 대표 창업기업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등, 기술을 인정받아 중국과 일본 등
해외진출도 시작됐습니다.

{고태연/(주)큐티티 대표이사”치아나 치주 검진 뿐만 아니라 턱관절이라든가
치아교정관리까지 가능한 토탈 자기 구강관리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고자 합니다”}

다른 업체는 눈 속 시신경 사진으로 치매상태 확인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망막이 뇌와 연결된 점에 착안해 시신경 사진만으로
뇌 속의 치매유발 물질 분포 정도를 분석합니다.

1회 분석에 만 원, 결과는 1분 정도 만에 나옵니다.

최근에는 부산시 블록체인 의료화 데이터 사업자로 선정돼 전국으로 사업 영역을 키우고 있습니다.

{신형섭/’에이아이플랫폼’ 대표”의료패턴이 병원을 매번 방문하는 것에서 미리 조기에 발견해서
대처하는 쪽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봅니다. (사전에 건강을)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주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도권보다 열악한 인프라 속에서도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젊은 기업들은 지역 IT 산업의
미래를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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