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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여름철 알레르기 예방법

(앵커)
-때이른 무더위에 벌써부터 지친 분들 계실겁니다. 알레르기 환자도 예외는 아닌데요.

오늘 건강 365에서는 여름철 복병인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짚어드립니다.

(리포트)
알레르기는 봄이나 겨울에 주의해야 할 질환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철에도 알레르기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데요.

햇빛과 금속, 과일까지도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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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렬 고운피부과 원장/ 피부과 의학박사, 대한 피부과학회 회원, 알레르기 학회 회원, 의학레이저 학회 회원)

-햇빛에 민감해 짧은 시간만 쬐어도 피부 발진이 생기면 햇빛 알레르기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햇빛 알레르기는 자외선A나 B가 피부를 자극해 생기는데요.

가려움증과 함께 일부는 붉은 반점이나 발진을 경험하는데 증상이 반복되면 피부가 두껍게 거칠게 변합니다.

햇빛 알레르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햇빛이 강한 낮 시간대 외출을 삼가고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모자와 양산으로 햇빛을 차단해야 하는데요.

햇빛 알레르기가 일시적으로 생겼을 때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완화되지만 재발 가능성이 높아 전문의의 진단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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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내려고 착용한 금속 장신구가 자칫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여름철은 금속 알레르기 환자가 유난히 많은데요.

땀의 습기와 소금성분이 장신구를 녹여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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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대표 금속은 니켈과 스테인리스로 귀금속, 장신구, 시계, 안경, 벨트에 의해 발생합니다.

피부가 예민하면 주머니 속 동전이나 브래지어의 철심에 의해서도 알레르기가 생기는데요.

가렵고 붉게 부어오르며 진물도 나는 습진 증상이 생깁니다.

금속 알레르기는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으면 사라지는데요.

가급적 18K 이상의 금은 제품을 사용하고 피부에 직접 닿는 부위에 투명 매니큐어를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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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을 걷거나 등산을 하다 풀독이 오르기도 하는데요.

운동화를 신고 긴 옷을 입어 풀과의 접촉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편 여름철 즐겨먹는 과일도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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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렬/ 고운피부과 원장)

-여름철 과일에 의한 알레르기도 드물지 않게 나타납니다.

복숭아에 의한 경우가 가장 흔하며 사과나 오렌지, 토마토, 참외, 딸기 등도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유발 성분의 대개 껍질에 있기 때문에 가급적 과일은 깎아서 먹되 항히스타민제 복용 등으로 알레르기를 조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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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물도 예민한 피부를 자극해 아토피 등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대규모 워터파크는 피하되, 수영장을 가기 전에는 항균비누나 보습제 등을 꼭 지참해야 합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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