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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화요일 스포츠 와이드

(앵커)

지난 주 스포츠 소식 종합해드리는 스포츠 와이드 입니다

오늘도 정수영 아나운서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수영)

안녕하세요..

(앵커)

롯데가 지난 주 기아전 상승세를 이어가나 싶더니, LG에게 발목이 잡혔어요.

역시 선발진의 부진이 아쉬웠죠?

(정수영)

롯데와 LG, 상승세를 타고 있는 팀끼리의 대결이었는데요.

아쉽게도 LG의 기세가 한 수 위였습니다.

롯데의 패배에는 선발 투수들의 부진이 있었는데요.

1차전에서는 믿었던 유먼이 4회를 채우지 못하고 6실점하며 일찍 강판된 것이 패인이었습니다.

올 시즌 최악의 투구였는데요.

주무기인 체인지업이 잘 들어가지 않았고, 직구도 이 날은 끝이 무뎠습니다.

빗맞은 안타에다 볼넷도 3개나 나와서 전반적인 제구력 난조를 보였습니다.

결국 롯데는 초반 6실점을 이기지 못하고, LG에게 4대7로 패했습니다.

2차전에서는 선발 고원준이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습니다.

역시 문제는 제구력이었는데요.

1회에는 안타 없이 볼넷과 폭투로 실점을 했고, 2회에도 볼넷은 2개나 나왔습니다.

고원준은 피안타를 3개로 잘 막았지만, 총 99개의 투구 중 볼이 49개, 볼넷도 6개나 허용해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날은 특히 중간 계투진의 폭투도 아쉬웠는데요.

6회 만루위기에서 김승회가 폭투를, 8회말에는 최대성이 폭투로 실점하면서 경기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폭투로만 4실점하며, 롯데는 LG에게 0대6으로 패했습니다.

(앵커)

롯데가 이렇게 선발진의 부진이 아쉬웠던 반면, NC는 노장의 귀환으로 잔칫집 분위기가 됐었죠.

지난 주 단연 손민한의 복귀가 초미의 관심사였는데, 결과까지 좋았어요?

(정수영)

'전국구 에이스' 손민한의 복귀…

우여곡절 끝에 손민한이 4년 만에 NC 유니폼을 입고 다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지난 5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살아있네' 였습니다.

4년간의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명품 제구력이 살아 있었습니다.

이 날 5이닝 동안 총 78개의 공을 던졌는데요.

1회에만 23개의 공을 던지며 다소 무겁게 출발한 손민한은 하지만 이후 140Km대의 직구와 커브,체인지업, 슬라이더를 무기로 SK 타자들을 요리했습니다.

유인구로 타이밍을 빼앗고, 직구로 타자들을 위협했으며, 위기관리 능력도 녹슬지 않았습니다.

이 날은 또 덕아웃에서 손민한 선수가 후배 투수들과 스스럼없이 대화하는 모습이 자주 나왔는데요.

맏형으로서 후배들을 이끄는 역할도 충실했습니다.

이렇게 손민한이 재기에 성공하면서 NC의 젊은 투수들에게도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앞으로도 멋진 활약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현재까지 프로야구 순위 알아볼까요?

(정수영)

지난 주에도 선두 싸움은 치열했습니다.

현재까지 넥센과 삼성이 공동 선두에 있고요.

LG가 무서운 기세로 3위까지 올라왔습니다.

롯데가 한 계단 떨어진 4위에, 기아는 두산을 밀어내고 5위, 두산은 6위로 떨어졌습니다.

SK가 7위, NC와 한화는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롯데가 오늘부터 사직구장 6연전에 들어갑니다.

먼저 주중 3연전은 공동 선두인 넥센과 붙는데요.

첫 대결 선발로 롯데는 송승준을 넥센은 김병현을 예고했습니다.

NC는 광주로 넘어가 기아와 주중 3연전을 갖습니다.

NC는 시즌 2승에 도전하는 에릭을, 기아는 임준섭을 내세워 맞대결을 펼칩니다.

(앵커)

프로야구 600만 관중 시대, 남녀노소 누구나 야구를 즐기기 시작하면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야구장 패션 역시 야구 관람에 있어 빼 놓을 수 없는 묘미가 됐어요.

(정수영)

그렇습니다.

특히 여성팬들이 증가하면서 야구장 패선이 더 주목을 끌고 있는데요.

오늘은 야구를 더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야구장 코디법과 이색적인 야구 패션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리포트)

(VJ 배우찬 제작물)

(앵커)

흔히들 철인 3종 경기라고 부르는 트라이애슬론…

부산의 트라이애슬론을 이끌 새 회장이 취임했죠?

(정수영)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여러 운동 중 많은 분들이 철인 3종 경기를 꼽는데요.

영어로는 트라이애슬론이라고 합니다.

수영과 싸이클, 마라톤 3 종목을 한 사람이 연속해서 하는 운동인데요.

부산의 트라이애슬론을 이끌 새 회장이 어제 취임했습니다.

바로 김중돈 회장인데요.

어제 취임식에서 김중돈 회장은 부산이 트라이애슬론 대회를 치르는데 최적의 입지지만, 그 동안 변변한 대회조차 열리지 못했다면서,트라이애슬론 코스를 개발해 소규모 대회부터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임기 내 중, 고교 트라이애슬론 팀을 만들어 선수층을 두텁게 하고, 저변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이번 주에 있을 우리 지역 체육 행사들 소개해주시죠?

(정수영)

부산, 경남 지역에서 펼쳐질 이번 주 스포츠 행사들 정리해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제13회 초,중,고 어머니 배구대회가 13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고요.

백양산 숲길을 걷고 뛰며 건강을 챙기는 2013 백양산 숲길 건강달리기 대회가 15일 부산 학생교육문화회관앞 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제6회 부산광역시장기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15일부터 이틀간 아시아드 볼링장에서 거행됩니다.

경남으로 가보겠습니다.

8회째를 맞이하는 경남연합회장기 생활체조 경연대회가 오는 15일 거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요.

제94회 전국체전 배구 1,2차전 평가전이 14일부터 이틀간 경남 양산 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집니다.

(앵커)

다양한 스포츠 행사들까지 챙겨봤습니다.

지금까지 정수영 아나운서와 함께 했습니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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