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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發 기부한파 속 ‘걸으면서 기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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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코로나19 때문에 봉사와 기부도 크게 줄었습니다.

참 안타까운 상황인데요,

그런데 자산관리공사 직원들이 요즘 걸으면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상진 기자가 소식 전합니다.}

{리포트}

자산관리공사 직원 권학섭씨는 요즘 틈이 나면 걷습니다.

점심시간에 동료들과 회사 주변을 산책하는 건 물론, 엘리베이터 타던 것도 웬만하면 계단을 이용합니다.

건강을 챙기려는 이유 때문만은 아닙니다.

열심히 걷는만큼 누군가에게 기부로 되돌아가기 때문입니다.

{권학섭/한국자산관리공사 남부개발처 대리/저희가 1억보 걷기를 통해서 걷기만 참여하게 되면은
회사에서 좋은일에 참여하게 된다고해서 전 직원들이 동참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자산관리공사, 즉 캠코는 직원들이 1억 걸음을 걷는데 성공하면 4천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걸음당 0.4원씩 적립되는 셈!

경기침체로 지원이 끊기면서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기업을 돕기위한 캠페인입니다.

{홍원기/한국자산관리공사 사회공헌팀장/적립된 걸음수만큼 우리회사는 기부금을 기부하고
기부된 기부금으로 열약한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는데 활용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이후 대면접촉을 꺼리는 때문인지 봉사와 기부가 줄었습니다. }

빈곤층에 연탄을 지원하는 연탄은행은 지난 해에 비해 연탄기부가 154만장에서 63만장으로 59%가 줄고,

봉사자 절반 이상 줄었다며 긴급 호소문을 내는 등, 사회 전반에서 기부 문화가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발 기부한파를 겪는 요즘,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기부의 정신이
사회 저변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들이 큽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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