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법 형사 5부는 상품권을 싸게 판다고 속여 수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28살 강모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강 씨는 백화점 상품권을 20% 할인해 판매하겠다고 속여 지난 2018년부터 2년 동안 79차례 걸쳐
7억 7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김민욱 기자
- uk@knn.co.kr
부산지법 형사 5부는 상품권을 싸게 판다고 속여 수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28살 강모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강 씨는 백화점 상품권을 20% 할인해 판매하겠다고 속여 지난 2018년부터 2년 동안 79차례 걸쳐
7억 7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