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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만취 20대, 버스 정류장 돌진

{앵커:
잇따른 대형사고에도 음주운전이 끊이지 않고있습니다.

어제(9) 밤 부산의 한 도로에서는 만취한 20대가 몰던 BMW차량이 버스 정류장으로
돌진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승객이 있었다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량들이 운행중인 부산의 한 2차선 도로입니다.

일순간 버스 정류소가 산산조각나더니 차량 한대가 도로로 튀어나옵니다.

BMW 차량이 앞서가던 차량과 중앙분리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버스정류소를 뚫고 반대차로로
넘어 온겁니다.

“차량이 돌진하며 버스 정류소가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이곳에서 시민들이
기다리고 있었다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뻔한 아찔한 사고였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1명이 다쳤고 유리파편이 도로에 깔리며 한때 교통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신지원/블랙박스 제공차량 운전자 “뒤에서 쾅소리가 나서 보니까 제가 지나가고 난 다음에
바로 사고가 났더라고요. 딱 봐도 음주운전 같더라고요. 사고난 곳이 넓어서 정류소를 박고
나올수가 없거든요. 거기는..”}

사고를 낸 BMW 차량 20대 운전자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상태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어제(9) 낮에는 부산 거제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SUV차량이 중앙선을 넘어가 반대편에서
오던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SUV 차량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SUV차량 운전자의 혈액을 채취해 국과수에 음주운전 여부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KNN강소라입니다.

강소라 기자
  • 강소라 기자
  • so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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