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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1단계 첫날, ‘방심은 안돼’

{앵커:오늘(12)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집합금지로 제한됐던 업종들이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방심은 금물이라고 당부했고 의료계는 더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유흥주점을 운영하는 김통일 씨가 2주만에 문을 열고 영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추석연휴를 앞두고 특별방역 기간 집합금지가 됐는데 거리두기 1단계
완화로 영업이 가능해졌습니다.

업주입장에선 한숨 돌리는 동시에 걱정도 앞섭니다.

{김통일/유흥주점업주/”(거리두기 완화로) 조금 나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손님들도 정말 (방역) 방침을 잘 지키면서…”}

지난달부터 영업은 가능했던 노래방은사실상 손님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이번 1단계 완화 조치로 손님들이 찾아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한식/노래연습장 업주/”지금 두고봐야 하니까 완화됐다고 해도 사람들이 와야되는 것이니까
어떻게 될 지는 두고 봐야…”}

거리두기는 완화했지만 주기적인 소독과 QR 코드 인증 등 강화된 방역수칙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 방의 경우 평소같은 6~7명 손님을 받을 수 있지만 밀집도를 낮추는 강화된 방역조치로 인해
지금은 3~4명만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여전히 무증상 확진자와 감염불분명 사례가 많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안병선/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방역수칙을 잘 지키지 않는다면 이런 깜깜이 감염이
소집단의 발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언제든지 있습니다.”}

한편 부산경남에서는 각각 1명씩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부산 신규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1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자가격리중 확진됐습니다.

경남 신규 확진자는 창원에 사는 60대 남성으로 추석 연휴기간 서울
가족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됩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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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k@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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