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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보선 D-6개월, 준비 잰걸음

{앵커:내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후보가 난립한 야당은 경선룰이 최대 변수로 떠올랐고, 후보를 낼지 말지를 놓고
고민하던 여당도 이제는 본격 보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은 내년 4월 보궐선거 전략을 총괄할 경선준비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미스터 트롯 방식을 포함한 경선룰 등을 논의하는데,위원장 내정자가 번복 되는 등
벌써 기싸움이 치열합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공식적으로 현역 의원 출마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난립한 후보군이 정리될 지도 관심입니다.

{김종인/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현역 의원이 출마하면 또 국회의원 선거를 해야되니까,
새로운 인물이 나오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선 거취가 자유로운 전직 의원 위주로 경선판이 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선거인단과 일반 여론조사 비율이 각각 50%인 현재 경선룰이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현행 방식이면 조직에서 앞선 이진복,유재중 전 의원이 유리한 반면,

여론조사 비율이 높아지면 인지도에서 앞선 박형준,이언주 전 의원이 상대적으로 득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잠잠하던 민주당도 조만간 본격 보선 준비에 들어갑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대표/”두 개의 보궐선거에 후보를 낼 지,어떻게 임할것인지는
늦지 않게 책임있게 결정할 것입니다.”}

이르면 이달중으로, 후보 자질 여론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과 김해영 전 의원 외에 40대 경제전문가인 최지은 당 국제대변인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함께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선의 여야 구도와 후보 윤곽에 따라,
부산 후보군도 구체화될 전망입니다.

KNN김성기입니다.

김성기 기자
  • 김성기 기자
  • skkim@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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