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새벽 2시쯤 부산 다대동에 있는 22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주민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80여명도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소방서 추산 1천3백만 원어치의 재산피해도 났습니다.
경찰은 전기장판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밀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 김건형 기자
- kgh@knn.co.kr
오늘(15일) 새벽 2시쯤 부산 다대동에 있는 22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주민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80여명도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소방서 추산 1천3백만 원어치의 재산피해도 났습니다.
경찰은 전기장판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밀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