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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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확정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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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개최 자체가 불투명했던 부산국제영화제가 다음주 수요일 개막합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덕분인데요, 오늘(15) 예매가 시작되면서 경쟁도 치열했습니다.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첫날, 영화제 매표소가 들어서야 할 부지가 텅 비었습니다.

영화팬들이 길게 줄을 서던 예년의 모습은 찾아볼수 없습니다.

영화제 예매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으로만 실시되기 때문입니다.

도심 곳곳에서 영화를 볼수 있었던 예년과 달리 이곳 영화의 전당 6개 스크린에서만 영화가 상영되면서
예매는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오후 2시 예매시작 직후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야외극장 상영 작품의 예매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장은석/부산국제영화제 관객서비스팀장”(객석을) 더 줄여서 25%만 간격을 확실히 띄어서 운영하다보니까
아무래도 예매율이 치열해질수 밖에 없고 또 한 작품 당 한 회차만 상영을 하기 떄문에”}

상영 편수가 줄어들고 개폐막식 등이 취소되면서 영화제는 작품선정에 더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상영작 192편에는 올해 베니스영화제 개막작인 ‘끈’을 비롯해 칸영화제 공식 선정작 23편도 담았습니다.

{박선영/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주요 국제영화제들이 많이 열리지 못했기 때문에
많은 영화들이 저희 영화제에 관심을 많이 보여주셨고 특히 아시아권에서
올해 굉장히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왔는데 부산국제영화제를 먼저 선택해서
아시아에서 저희가 가장 먼저 선정한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감독등 제작진과의 대화는 온라인을 통해 전체 상영작의 70%까지 늘렸습니다.

25번째 생일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주 수요일부터 열흘 동안 이어질 예정입니다.

KNN강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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