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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추가확진’..거리두기 완화 첫 주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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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7) 부산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했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산 요양병원에서도 1명이 추가 돼, 관련 확진자가 59명으로 늘어났는데요.

거리두기 완화 첫 주말을 맞아 곳곳에 행락객들의 몰리면서 감염 확산에 대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에서 추가 확진자 2명이 나왔습니다.

경남은 추가 확진자가 없었습니다.

부산 추가 확진자 1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의 가족이고,
나머지 1명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산 만덕동 해뜨락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입니다.

이 확진자는 병원 코호트 격리 도중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확진자 1명이 추가되면서 요양병원 집단 감염 확진자는 모두 5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요양병원 발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지역 감염 확산에 대한 불안감도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된 첫 주말, 시민들의 이동이 늘어난 것도 걱정입니다.

도심 공원에는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유진성/부산 금곡동/”집에만 있기 너무 힘들고, 날씨도 좋아서 아이랑 같이 나오게 됐습니다.”}

특히 행락철을 맞아, 등산객들이 늘면서 산이나 유원지에는 하루종일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윤정호/부산 남부민동/”부산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와서 걱정이 되긴 했는데
그래도 마스크 착용 잘하고, 외부 활동은 괜찮을 것 같아서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다음달 15일까지를 방역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또 경남도는 행락철 이용이 많은 전세 버스와 주요 관광지 방역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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