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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단지,’명품 디자인’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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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최근 부동산 광풍속에 재개발단지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지역 재개발단지도 서울 강남 못지않은 세련된 디자인에,고급 휴양지에 적용되는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되는 등 까다로워지는 고객 잡기 경쟁이 치열합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재개발 아파트 단지의 흔한 모습입니다.

똑같은 모양의 건물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쭉 늘어선 모습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최근 부동산 열기에,고객들이 한층 까다로워지면서 재개발단지 모습도 바뀌고 있습니다.

3천5백 세대 규모인 대연8구역은 공사비만 9천억원에 달하는 올해 부산 최대 도시정비 사업입니다.

건설사들도 수주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과거보다 한층 세련미를 더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세계적 디자인 그룹과 손잡고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내세우거나,
고급 아파트의 전유물인 스카이브릿지를 9개나 설치한 업체도 있습니다.

단차를 활용한 고급 테라스하우스로 고급 단지 이미지를 부각시키기도 합니다.

{강경완/HDC현대산업개발-롯데건설 사업단 설계총괄/”대연동 기존 단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광안대교와 부산항 조망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조망 프리미엄 설계를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강승협/포스코건설 설계총괄/”3개소의 스카이 커뮤니티를 대규모로 설치했고,
전체 9개의 나인브릿지로 연결돼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디자인이 잘 된
스카이 커뮤니티로 설계됐습니다.”}

마감재도 해외 명품을 적용해,부산 최고 주거단지로 꼽히는 엘시티를 능가할 정도입니다.

주민 공동시설인 커뮤니티는 고급 휴양지에나 적용되는 인피니티 풀까지 등장했습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이주비나 민원처리비 등 각종 금융지원 경쟁도 치열합니다.

이렇다보니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파격제안에 과열양상까지 빚어져
조합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KNN김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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