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회장 인척 행세 72억 편취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대기업 회장의 인척 행세를 하며 고수익을 미끼로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로 61살 손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손 씨는 공범 4명과 함께 모 대기업으로부터 따낸 사업에 돈을 투자하면 월 15%의 수익금을 주겠다고 47살 이모 씨 등 3명을 속여 모두 140여 차례에 걸쳐 72억8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손 씨는 자신이 모 대기업 회장의 인척이라 속였고 1년 가량 받은 돈에서 수익금 명목으로 59억 원을 지급해 의심을 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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