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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Y자형 출렁다리’ 개통

{앵커:
경남 거창에 국내 최초로 Y자형 출렁다리가 개통했습니다.

협곡 내 세 지점을 연결해 만들었는데 뛰어난 비경을 감상할 수 있어
지역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태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해발 6백미터, 거창 우두산에 있는 일명 Y자형 출렁다리입니다.

계곡 내 세 지점을 연결해 만든 다리는 길이만 총 백미터가 넘습니다.

일반적인 출렁다리와 달리 Y자형 출렁다리는 국내 최초입니다.

마치 계곡 위를 걷는 듯한 아찔한 기분을 선사합니다.

{양점연 박정희/경남 진주시/”유튜브 보고 너무 오고 싶어서 왔는데 와보니까 너무 좋고요
바람에 단풍도 들어서 생각보다 더 좋네요.”}

Y자형 출렁다리는 경관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주탑 현수교 방식으로 제작됐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다양한 각도에서 협곡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Y자형 출렁다리는 최대 56톤의 무게까지 견디도록 설계됐습니다.”

6~700명 정도의 무게를 견딜 수 있지만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동시 입장 인원이 제한됩니다.

마스크 착용도 필수입니다.

{최태환/거창군 산림과장/”일시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지 않도록 사람 수를 세서 100명 이내의
사람들이 들어왔다가 다시 빠지고 난 후에 다시 새로운 사람들이 입장을 하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합니다.”}

국내 최초의 Y자형 출렁다리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이태훈 기자
  • 이태훈 기자
  • lth410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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