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위해 ‘제2차 기장형 재난기 기본소득’지급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결혼이민자, 재외국민 등을 포함한 17만3천여명 전 군민이며
1인당 10만원씩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기장군은 앞서 지난 3월 27일부터 전국에서 가장 먼저 1인당 10만원씩
‘제 1차 기장형 재난기본소득’을 현금으로 지급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