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경남 1명, 부산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경남은 창원에 사는 60대 남성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3일과 20일 사이 서울 가족집을 방문했는데
서울 가족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먼저 받아추가로 검사해 확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부산은 오늘 단 한 명도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로 대거 발생했던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수는 부산 584명, 경남은 303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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