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산후조리원 신생아 일부, 잠복결핵 양성반응

{앵커:
부산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조무사가 결핵에 걸려 신생아 3백여 명을
검사하기 시작했다는 소식 지난주에 전해드렸는데요,

검사중에 잠복결핵에 양성반응을 보이는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주 신생아 3백여 명에 대한 결핵 감염 검사가 시작된 부산의 한 산후조리원입니다.

이 가운데 최소 대여섯 명 이상에게서 잠복결핵 양성반응이 나온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생아들이 적어도 3개월은 잠복결핵 치료약을 먹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김효정/해운대백병원 호흡기내과교수”잠복결핵은 균은 들어왔지만 활동해서 전염성있는
질환으로 되지 않은 상태를 얘기하는데요, 소아의 경우 성인에 비해 잠복결핵감염에서 결핵으로
발병할 확률이 좀 더 높기 때문에 치료를 더 권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부만 검사했기때문에 양성반응 사례가 더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병선/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3개월이 되지 않은 아이들이 3개월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감염이 어느 정도 되었는 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3개월 정도가 지나야”}

“접촉일로부터 3개월이 지난 신생아들만 피부반응 검사를 받을수 있는데요,
이 가운데 잠복결핵 양성반응이 나오며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신생아를 둔 보호자들의 불안감도
큰 상태입니다.”

아직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가 여러 검사를 받아야 해 속이 탑니다.

{신생아 보호자”약도 그렇고 일단은 안 해도 됐을 검사와 안 걸렸을 수 있는 병인데 저희들은
지금 감염됐지 않습니까. 그리고 아이들은 폐가 성장하는 단계인데 그 폐가 어른도 아니고 아이들이
한번 안 좋은 게 생기면”}

부산시는 결핵 예방주사때문에 신생아들이 양성반응을 보였을수도 있다며 검사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knn강소라입니다.

강소라 기자
  • 강소라 기자
  • sol@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