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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도 뚫렸다.” 곳곳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

{앵커:
오늘 부산*경남에선 11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특히 경남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8명의 확진자가 경남에서 나왔는데요, 청정지역으로 불리던 하동에서까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상당수가 감염경로조차 불분명한 상황입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부산은 3명, 경남에선 8명이 발생했습니다.

그간 확진자가 한 명도 없었던 하동군에서 확진자 2명이 나왔습니다.

이들은 하동의 한 중학교에 근무하는 교사와 학생으로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창원에서는 부부 사이인 40대 여성과 50대 남성 그리고 관내 한 초등학교의 학생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40대 여성은 최근 진주의 대학 2곳에서 강의를 했는데 수강한 학생 등에 대해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 밖에도 사천에 사는 40대 남성, 김해 5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진주에선 한 병원에 실습을 왔던 광주 20대 여성이 확진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문제는 창원 40대 여성 등 신규 확진자 8 명 가운데 5 명의 감염경로가 불분명합니다.

이처럼 최근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보건당국은 무료검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김명섭/경남도 대변인/접촉자로 분류되지 않더라도 이제는 발열이나 기침 등의 의심증상이 있으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검사비도 전액 국비로 무료입니다.}

부산은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한 2명과 감염경로를 파악 중인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한편, 창원시는 확진자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 목욕탕은 전자출입명부가 의무화되고 경로당 등에서는 식사가 금지됩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최한솔 기자
  • 최한솔 기자
  •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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