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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확진자 21명, 하동은 2단계

{앵커: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수능을 앞두고 경남에서는 학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무려 21명이나 발생했는데요,

이 가운데 하동에서만 15명이 발생하면서 하동지역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들어갑니다.

윤혜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경남 하동군에서만 학교 관련 확진자가 15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같은 중학교 학생 11명,인근 중학교 학생 1명,학원 관계자 3명 등입니다.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과 교사를 통해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코로나 발생 이후 단 한명도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던 하동에서 학교를 중심으로 지난
이틀 동안에만 17명이나 발생한 것입니다.

하동군은 관내 체육시설과 공공시설등을 전면 휴관 조치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윤상기 하동군수/”우리 군은 1.5단계를 넘어서 2단계 수준의 강력한 조치를 해서 코로나 19가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창원에서도 확진자가 6명이 나왔는데
역시 진해지역 초등학생 확진자를 중심으로 유치원 등으로 확산하는 추세입니다.

경남도교육청은 하동지역 6개 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26일부터는 경남 전 고등학교에
대해 원격수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11월 17일부터)하동지역 중학교 2곳,창원지역 유치원 2곳,초등학교 1곳에서
학생 17명과 교사 1명이 확진됐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이 상황을 매우 엄중히 판단하고 있습니다.”}

경남은 이 달 확진자수가 코로나 발생 이후 가장 많은 100명을 기록했습니다.

경남도는 일부 지역, 일부 시설에 한한 거리두 강화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중입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학생들이 많이 확진된 만큼 학생들의 이용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강화된
거리두기 방침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부산에서는 도시철도 1호선 환경미화원 2명을 포함해 모두 3명이 확진판정을 받는 등 부산경남지역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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