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센스리더 등)를 이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보기를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보기

가덕신공항 특별법안 첫 발의

조회수2.29K의견0

{앵커:

국민의힘 부산 지역 의원들이 오늘(20)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민주당도 특별법안을 마련하는 가운데 가덕도신공항은 예상외로 빠른 추진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국회에 제출된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안.

가덕신공항 관련 첫 법안입니다.

국민의힘 박수영의원이 대표발의한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안은 국민의힘 부산 의원 전원이 참여했습니다.

{박수영/국민의힘 국회의원/해외여행 편하게 가기 위해서 만들고자 하는 공항이 아닙니다.
동북아 물류 허브가 되서 남부 경제권 전체가 살아나서 대한민국이 살아나는 계기가 되기를
우리가 원하기 때문에 (발의합니다).}

이번 법안은 24시간 운영되는 국제공항의 가덕도 건설을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법안은 국무총리실 가덕도신공항 지원위원회 설치, 국토부 가덕도신공항 건립추진단 설치,
정부의 비용 보조와 융자, 과거 사전타당성조사 결과 준용,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을 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가덕도신공항 추진이 당 내부 분열의 문제가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하태경/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민주당의 대구시당이나 경북도당도 20년간 가덕신공항을
반대해 왔습니다. 이건 여야 문제도 아니고 당내 문제도 아니고 지역문제입니다.}

민주당은 가덕신공항 추진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특별법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회 의석수를 감안할 때 특별법 통과는 어렵지 않을 전망입니다.

{김태년/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신공항 입지선정을 위해 수요조사, 후보지 선정 평가작업을
반복해 왔습니다.정부는 행정낭비를 반복하지 말고 최대한 신속히 신공항이 착공되는 방안을
마련해 주기를 요청합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법안이 나란히 발의될 경우, 국회 국토위가 하나의 법안으로 정리하게 됩니다.

빠른 추진이 가능한 특별법이 발의되면서, 가덕신공항 추진은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