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가덕신공항 특별법 발의, ‘역사적인 날’

{앵커:민주당이 오늘(26) 가덕신공항 특별법을 발의했습니다.

모두 136명이 발의했는데, 앞서 발의한 국민의힘 부산의원들을 합치면
국회 과반을 넘어 무난한 법안통과가 예상됩니다.

서울에서 구형모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이 가덕신공항 특별법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정식명칭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촉진 특별법안’입니다.

{전재수 의원 (민주당,부산 북강서갑)/ 역사적인날입니다. 지난 20년간의 동남권신공항 논란의
종지부를 찍는 날이기도 합니다.}

법안은 동남권신공항의 위치를 가덕도로 못박았고, 관문공항의 정의도
’24시간 운영가능한 국가중추공항’으로 명시했습니다.

예비타당성 조사면제 등 사전절차를 줄일수 있는 조항과 재정지원,민자유치 등의 근거도
마련했습니다.

2030부산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조기건설도 명시해 2030년이전
완공 목표도 제시됐습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가덕신공항 추진단장)/ 공사기간을 단축하기는 어려울테니,
그 전에 하는 서류적 인 절차부분들은 정부부처와 지자체가 합의하에 모든부처가 한꺼번에 모여서
검토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니까요}

또 항만 철도와 연계한 트라이포트 운영이 가능하도록 별도의 가덕공항공사 설립근거도
마련했습니다.

{박재호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한축,그리고 지방도 소멸하지 않고
새롭게 성장할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경천동지’할만한 발전을 이뤄보겠습니다.}

{민홍철 의원(민주당, 김해갑)/교통의 허브로서뿐만아니라 부울경메가시티의 기본조건으로서
반드시 건설이 되야되고요}

법안발의에 동참한 의원은 무려 136명. 사실상 당론입니다.

앞서 발의한 국민의힘 부산의원들과 합치면 151명.국회 과반을 넘습니다.

민주당의 특별법은 앞서 국민의힘 부산의원들이 제출한 특별법안과 병합심리될 예정입니다.

다만 여야 합의처리과정에서 국민의 힘 지도부의 반대가 변수입니다.

따라서 가덕신공항 특별법은 빠르면 이번 정기국회에서 늦어도 2월임시회에서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에서 knn 구형모입니다.

구형모 기자
  • 구형모 기자
  • koohm@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