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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자리 수 확진 지속, ‘병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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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우려했던 병상문제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부산은 사실상 오늘(30) 확진자까지만 병상 배정이 가능하고 여유병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부산 경남의 부족한 병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남 사천에 생활치료센터가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갑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부산경남 지역에서 21명이 발생했습니다.

부산은 음악실 관련 확진자가 3명이 추가되면서 이 음악실과 관련한 확진자만
지금까지 12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경남은 창원 단란주점 2명,진주 이통장 관련 등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연일 기록적인 수에 우려했던 병상 부족 문제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금정고 확진자 20명을 대구 동산병원으로 이송했는데
병상이 모자라 다른 지역으로 확진자를 이송하기는 처음입니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현재는 지금 중증환자가 들어가거나 수능을 위해
비워 놓은 병상 외에 지금 여유 병상은 없는 상태이고”}

상황이 이렇자 부산경남지역 확진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생활치료센터가 경남에 마련됐습니다.

경남 사천에 있는 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로 바꾸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1인실 170실 규모로 63명의 의료진과 운영 인력이 상주하게 됩니다.

생활치료센터에는 주로 경증 환자와 무증상 환자를 집중 치료하게 되는데
다음 달(12월) 2일부터 환자 입소가 시작됩니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환자 이송은 각 시군 보건소의 음압구급차를 이용해
이송 과정에서 감염의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하게 됩니다.”}

한편 지난 27일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배에서 또 선원 22명이 줄줄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부산항 발 확진자도 연일 기록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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