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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또 30명, 어린이집까지 휴원

{앵커: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부산 경남 모두 여전히 두자리 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강화 효과를 기대할 수 밖에 없는 긴박한 상황인데요,

부산은 모든 학교 원격수업에 이어 내일부터(3) 전체 어린이집까지 휴원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코로나 19 확진자가 부산 16명, 경남은 14명이 발생했습니다.

부산은 부산반석교회와 관련해 3명, 신라대 교수 2명 등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경남에서는 양산에서 6명, 합천 3명 등으로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나타났습니다.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만 부산경남 1천 5백여명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확진자가 급증한 부산의 경우 지난 열흘 사이 자가격리자 수가
무려 5배 가량 늘어 7천 6백여명에 이릅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자가격리 관리 인력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유치원부터 초중고 특수학교까지 원격수업을 결정한 부산시는 내일(3)부터는 시 전체 어린이집
휴원명령을 발령했습니다.

{김선조 부산시 기획조정실장/”휴원하더라도 맞벌이 가정 등 보육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보육과 급식제공은 이뤄지며,가정보육을 위한 아이돌보미 지원도 확대해 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강화로 불편함이 커졌지만 유일한 대안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저희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나면 약 10일 전후로 해서
환자의 발생 추세가 꺾일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경남은 다음달 15일까지를 연말연시 모임 멈춤기간으로 정하고 도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신종우 경남도 보건복지국장/”모든 공*사 모임과 행사를 자제해주시고, 수능 뒤풀이를 비롯한
성탄절, 송년회,종무식,해돋이 등의 행사도 일단 멈춰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한편 병상 부족이 심각해지자 부산시는 경남 사천 생활치료센터와는 별개로 부산에 별도로
생활치료센터를 마련해 7일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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