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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정책도 알리고, 청년 일자리도 챙기고

{앵커:지자체마다 요즘 제일 신경을 많이 쓰는게 인구정책과 일자리 정책입니다.

그런데 김해시가 인구와 일자리를 한꺼번에 노린 정책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촬영 준비가 한창인 곳은 김해의 한 공동육아나눔터입니다.

코로나로 지금은 이용이 뜸하지만 여러 가정의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놀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던 곳입니다.

김해시가 추진한 인구정책 가운데 하나인데 홍보를 위한 인터뷰중입니다.

{(어떤 분들이 여기를 왔으면 좋겠다 추천해주고 싶다면?) 여기가 사실 율하 2지구라는 신도시라는 특성상…}

이 인구정책 영상물은 촬영부터 편집까지 김해시 청년들의 작업입니다.

올초부터 1인 크리에이터 교육을 받은 지역 청년들을 상대로 직접 영상콘텐츠 제작까지 맡긴 것입니다.

{김지혜/(23세, 대학생 크리에이터)/아직은 (미래가) 희미한데 그래도 하기전보다는 했을때
뭔가 다 같이 하고 있으니까 좀 더 가능성이랄까 다같이 으샤으샤 해서 하는 부분이 되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지원액 자체가 크지는 않지만 향후 경험과 경력을 위한 단계로 소중합니다.

{박태양/(32세, 청년 크리에이터/하다보니까 지역에서 공모전이나 이런 사업도 연계를 해주시고
충분히 취업하면서 일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인구정책도 알리고 청년 일자리도 만들기 위한 첫 시도입니다.

{이병관/김해시 기획예산담당관/우리시는 시민들에게 인구정책을 재밋게 홍보하고 또 한편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참여 청년들은 크리에이터로서의 활동기반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내년에는 청년들을 위한 공유부엌과 월세지원사업도 시작할 계획입니다.

김해시는 청년정책외에도 김해시 돌봄모델인 케어안심주택 조성과 외국인 주민 긴급지원 사업 등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수퍼:영상취재:최진혁}
단순히 숫자 늘리기용 인구정책 대신 새로운 가능성, 달라진 시각을 접목한 시도들이
경남 곳곳에서 조금씩 싹을 틔우고 있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표중규 기자
  • 표중규 기자
  •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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