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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7명 확진, 가족모임 감염 확산

{앵커:

부산 경남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상 생활을 같이 하는 가족간 감염이 부쩍 늘었는데요,

가족 모임으로 인한 전파는 물론 자가격리 도중 가족에게 전파되는
사례가 많아 가정 내에서도 생활방역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에서는 코로나 19 신규확진자가 33명이 발생했습니다.

N차 감염이 계속되면서 지금까지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는 160명,학장성심요양병원 25명,
인창요양병원 21명, 반석교회는 4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에서는 가족 모임을 가졌던 일가족 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최근 이처럼 가족간 접촉에 따른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31건의 접촉자 중 가족간 접촉에 의한 감염이 18건입니다.
평소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가족간 감염을 완벽하게 차단하기는 어려우나 오늘 확진된 사례처럼
온 간 가족모임 등을 통한 감염 예방은 가능합니다.”}

경남은 진주 이통장 관련 5명,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2명 등 2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창원 8명,진주 5명, 김해 3명, 밀양 2명, 통영*사천*산청 *하동이 각 1명으로
전 지역으로 확산하는 추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 중학교 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지난 수능 때 양산 소재 고등학교에서 수능시험 감독관으로
근무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광범위한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경남도 방역당국은 최근 들어 자가 격리 도중 가족 사이 감염이 늘고 있다며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오늘 확진자 가운데 2명은 자가격리중인 가족들로부터 추가로 감염된 사례입니다.
무엇보다 자가격리자와 접촉을 피해주시고 문 손잡이, 욕실 등 손길이 많이 닿는 곳은 자주 닦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역당국은 가족 중 누가 감염된지 모를 불안한 상황이 계속된다며 집안을 주기적으로 환기하며
집안 내에서도 일정한 거리두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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