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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5단계 격상, 달라지는 점?

{앵커:

수도권 다음으로 확진자 수가 많은 부산에서도 내일(15)부터 거리두기 2.5 단계로 격상됩니다.

생활에 밀접한 마트같은 시설도 영업시간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박명선 기자가 상세히 알아봅니다.}

{리포트}

부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천290명을 넘었습니다.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내일 0시부터부터 부산도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강화합니다.

가급적 집에 머무르는 것이 권고되고 노래방과 유흥주점, 실내 체육시설의 영업은 아예 중단됩니다.

50인 이상 모이는 행사도 전면 금지돼 결혼식, 장례식 인원도 50명 미만으로 제한됩니다.

마트나 백화점, 학원, PC방, 영화관도 밤 9시 이후 운영할 수 없습니다.

학교 역시 밀집도 3분의 1을 준수해야하고 일반 직장도 3분의 1 이상 재택근무가 권고됩니다.

종교활동은 20명 이내로 인원이 제한되고 KTX나 고속버스도 50% 이내로 예매 제한이 권고됩니다.

{변성완/부산시장 권한대행/”이번 2.5단계 격상이 최후의 방어선이라는 각오로 부산시가 가진
행정역량을 총동원해서 감염 상황을 반전시키겠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이 적극 협조하지 않는다면 이같은 거리두기 강화도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확산 추세를 지금 잡지 못하면 마지막 3단계 격상이 불가피하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정동식/동아대병원 감염내과 교수/”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모임을 취소하고
만남을 줄이고 이런것들이 동반이 안되면 격상을 해도 효과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한편 경남은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없이 현재 2단계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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