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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서병수, 부산시장 보선 최대 변수

{앵커:예비후보등록을 기점으로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야는 김영춘 사무총장과 서병수 의원이
이번 보선의 최대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구형모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력후보들의 공식 출마선언이 잇따르는 야권과 달리 여권에선 당내 경선 여부도 불투명합니다.

경선 흥행카드로 꼽히던 김해영 전 최고위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더불어민주당 유력주자인
김영춘 국회사무총장의 고민이 커졌습니다.

전반기 의장을 지낸 박인영 부산시의원이 경쟁상대로 떠올랐지만 흥행이 미지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추대를 요구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총장은 경선 수용의 전제조건으로 가덕신공항 특별법 내년2월통과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출마하지 않겠다며 당지도부에 배수진을 친다는 입장입니다.

당 지도부의 수락이 관건입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서병수 의원의 출마여부가 최대변수입니다.

내년1월쯤 입장을 밝히겠다며 말을 아끼고 있지만, 불출마도 고심중입니다.

여론조사 하락추세를 감안하면, 보궐선거를 유발하는 현역 국회의원직 사퇴를 강행하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불출마할 경우에도 누구를 지지하는가도 당내경선구도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박근혜 탄핵과 관련있는 정치권 인사는 지원할 뜻이 없음을 내비춰,신인트랙 후보를 지원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국회에 적을 둔 김영춘,서병수 두 여야 시장후보의 출마여부는 늦어도
다음달에는 결론날 전망입니다.
서울에서 knn 구형모입니다.

구형모 기자
  • 구형모 기자
  • koohm@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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