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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 71명, 요양병원발 확산 여전

{앵커:

부산 경남지역 신규 확진자가 모두 71명이 발생했습니다.

요양병원에서 시작한 집단 감염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러다 보니 고령층 확진자의 비중이 전국 타시도에 비해 높아 중환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 신규 확진자는 50명입니다.

인창요양병원 10명, 제일나라요양병원에서 9명이 추가 확진을 받으면서 요양병원발
집단 감염이 멈추질 않고 있습니다.

또 부산 사하구에 있는 선박관련 협력업체 직원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은 사례도 9명에 이릅니다.

현재 중환자 가용병상이 없어 부산시는 중환자가 발생하면 중환자실에 있는 환자를
다른 병실로 옮겨야 하는 상황입니다.

고령층이 많기 때문인데 지난 한 주 60대 이상 환자는 부산 63명, 경남 68명으로
각각 39%,31%에 이릅니다.

전국에서 25~30%인 것에 비해 높습니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전국 평균에 비해서 저희가 조금 더 높은 수준이고
요양병원의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고령의 인구 비율이 높아집니다.”}

경남 신규 확진자는 16명입니다.

거제에서 동물병원에서 3명,목욕탕 관련해 2명이 추가됐습니다.

하동군에서 화개면에서만 5명이 발생했는데 식당 운영자와 종사자 등입니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하동에서는 지난 21일부터 오늘까지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중 12명이 화개면에서 발생했습니다.”}

경남도는 국립경상대 기숙사 1개 동을 생활치료센터로 사용하기로 하고
오는 28일부터 입소자를 받을 예정입니다.

또 요양병원과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대응검사도 더욱 강화합니다.

한편 자발적인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계속되면서 이곳 창원과 김해 임시선별검사소는
연장 운영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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