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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새 8명 사망, ‘거리두기 연장’

{앵커: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부산경남 지역에서 38명이 발생했는데요,
특히 고령층 환자가 많다보니 부산에서만 이틀 사이 8명이나 숨졌습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침에 따라 부산*거제는 2.5단계, 경남은 2단계를 1주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에서는 전포동에 있는 발찜질체험방에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전포동(발찜질)체험방과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14명입니다.
혹시 12월 5일부터 벌찜질체험방을 이용하신 모든 분들은 검사를 받으시길 당부드립니다. }

이를 포함해 부산 신규 확진자는 모두 22명입니다.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가족 혹은 직장 접촉자입니다.

경남은 16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창원 4명,진주 3명,김해 밀양,고성 각 2명 등 7개 지역에 걸쳐 발생했습니다.

요양병원발 집단 감염 등으로 고령층 환자가 늘어나면서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부산에는 오늘 4명을 포함해 이틀 사이 8명이 숨졌습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부산 11명, 경남 6명입니다.
역시 고령층이 대부분이라 앞으로 사망자가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산은 당초 오늘(28) 까지였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정부의 수도권 거리두기 연장 방침에 따라 내년 1월 3일까지 1주일 연장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던 경남도도 다음달 3일까지 연장합니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패스트푸드 점에서도 브런치 카페 등과 같이 커피*음료*디저트류만
주문하는 경우 포장*배달만 허용하고 무인카페도 매장내 착석과 취식이 금지됩니다.
그리고 경남도 자체 강화 조치로 방역 사각지대인 무인노래방과 무인 PC방이 집합금지됩니다.”}

다만 도내에서 유일하게 2.5단계를 시행하던 거제시는 다음달 4일까지 2.5단계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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