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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집콕?’, 가전 매출은 상승

{앵커:올 한해 코로나-19에 소비시장도 내내 주춤했습니다.

하지만 가전시장만큼은 ‘열풍’이라 할 정도로 매출이 크게 뛰었다고 하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김상진 기잡니다.}

{리포트}

2020년 주춤했던 유통시장에서도 매출이 돋보인 상품군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명품시장은 1년 내내 뜨거웠습니다.

신혼여행을 비롯해 국내외 여행길이 꽉 막히자 보복소비 심리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가전제품도 전년 대비 10% 후반에서 20% 정도 매출이 껑충 뛰었습니다.

한 대형마트의 2020년 가전제품 매출을 봤더니, 세탁기와 건강가전이 5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품목별로 봐도 TV와 세탁기,건강가전 등 상당수 제품 매출이 전년보다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송진호/부산경남 이마트 홍보과장”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생활가전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기도 했고 으뜸효율 가전 환급 등의 영향으로 가전제품 매출이 전반적으로 상승했습니다”}

고효율 가전제품 환급 영향과 함께 코로나19로 집콕생활이 늘면서 빚어진 현상이라는 겁니다.

1년 내내 부진했던 백화점 역시 가전제품 판매는 예외였는데,

청소기 등 청정가전류의 판매 증가 폭이 특별히 눈에 띄고, TV*커피머신 등 이른바 반려가전도 많이 팔렸습니다.

{정유정/부산 롯데백화점 홍보주임”TV나 커피머신, 공기청정기같이 일상생활을 함께 하는
‘반려가전’이나 청정가전의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년이면 외식이나 문화에 쓰일 돈을 올해는 가전제품 구입에 쓴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향후 가전시장 매출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동이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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