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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금융 조기 추진 절실

(앵커)
해양플랜트와 선박의 규모가 커지면서 가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때문에 불황기뿐 아니라 호황기에도 금융 지원이 필요한만큼 선박금융공사의 조기 설립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추종탁기자입니다.
(리포트)
2천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과 3천5백억원을 호가하는 LNG선!

여기에 원유를 뽑아올리는 드릴쉽은 5천억원이 넘고

떠다니는 원유 생산 공장으로 불리는 FPSO를 만드는데는 3조5천억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자금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큰 기업이라도 이 정도 규모의 돈을 융통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선박금융의 필요성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양종서/한국수출입은행 "불황형뿐 아니라 호황기에 나타나는 선박 구매 자금 같은 수요도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그 두가지 수요로 인해서 굉장히 많은 선박금융 수요가 있기 때문에 (지원 확대 필요)")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선박금융공사 설립을 약속했습니다.

(박근혜/대통령 => 수퍼 상단에 (지난해 대선 유세 당시) "불황기에도 선박 금융을 지원하도록 하고 신용도가 낮은 중소형 선사에도 선박금융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하지만 WTO 보조금 문제 등이 걸리면서 선박금융공사의 출범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과의 경쟁에서 이기기위해선 선박금융공사의 설립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이기환/한국해양대학교 "우리가 선박금융을 제공할때 금리를 특혜를 주지 않으면 (WTO 문제는) 극복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큰 무리없이 선박금융공사 설립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선박금융공사가 부산에 자리잡을 경우 관련 기업들의 이전 역시 늘 것으로 보여 금융중심지 부산의 조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란 분석입니다.

KNN 추종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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