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인도 "망고의 계절 돌아오다"

(앵커)

인도에서는 망고 수확이 한창입니다.

새콤달콤한 망고의 맛과 향에 취한 인도인들의 망고 사랑, 함께 보시죠.

(리포트)

샛노랗게 잘 익은 망고를 맛있게 먹는 소녀의 입가와 옷은 온통 노란색 과육과 과즙으로 범벅이 됐습니다.

언니와 같이 망고를 먹는 어린 소녀의 모습만 봐도 구미가 당기지 않나요?

하푸스, 혹은 알폰소로 알려진 망고는 12개들이 박스 하나에 10달러로 인도에서는 가장 비싸게 팔리는 과일 중 하납니다.

(후제파 코라키왈라(유통업자)/"망고는 이국적인 과일로 쉽게 구할 수 없습니다. 선물로 아주 각광받고 있습니다")

뭄바이에 위치한 크로포드 시장의 과일가게는 온통 망고로 넘쳐나는데요.

인도는 전세계 망고의 40%를 생산하는 주요 수출국입니다.

미국과 유럽의 여러 지역으로 수출되는 망고는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그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R.S. 수브라마니안(배송업체 지사장)/"영국의 전 수상이 망고를 배송받고는 개인적으로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지금껏 먹어본 중에 최고였다고 말했습니다")

뭄바이의 고급 식당에서는 망고 시즌이 되면 특별히 망고 주스를 손님들에게 대접하는데요.

또한 망고 카레, 망고 소스 등 다양한 요리에 망고를 곁들여 손님들의 여름철 입맛을 돋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KNN 월드뉴스 강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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