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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글로벌 경쟁 뜨겁다

(앵커)

대학별 글로벌 경쟁이 뜨겁습니다.

세계 시장에서 학교 인지도 높이기에 나서는 한편 해외 교환학생 제도를 활성화하면서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 동서대 3학년 김정웅 학생.

패션 디자인을 공부하는 김씨는 이번 여름방학을 이용해 해외에서 공부하려다 마음을 바꿔 학교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했습니다.

이번에 학교에서 아시아 각국 대학 교수와 학생들을 국내로 불러들이는 행사를 했기 때문입니다.

(김정웅/동서대 패션디자인과 3학년
"외국교수들 수업을 직접 듣고 외국학생들과도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

김씨가 참가한 프로그램은 바로 아시아 서머 프로그램입니다.

바로 아시아 지역 11개국 27개 대학 학생 350여명을 초청해 각종 강의 등 행사를 진행하는데 학생들의 글로벌 감각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학교 학생 모두에게 좋은 기회라는 설명.

(장제국/동서대 총장
"학교 널리 알리고 학생들에도 글로벌 감각 익히는 기회")

우수인력을 키워내는 해외 교환학생 제도도 각 대학별 글로벌 경쟁 바람을 타고 예전에 비해 크게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부산대학교의 경우 1980년대 전체 학생 가운데 일년에 한 두명 보내던 교환학생이 올해는 700여명 가까운 학생들이 이러한 제도의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학생수도 급증해 부산대는 지난 5년동안 교환학생이 3배 가까이 증가했고, 지난 2006년부터 교환학생 제도를 도입했던 경성대의 경우 단 2명에서 지난해 180여명으로 큰 폭 증가 했습니다.

예전보다 많이 낮아진 유학의 벽, 바뀐 대학 문화의 새로운 모습입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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