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합성동의 한 휴대폰 판매점에서 휴대폰 100여대를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매장 CCTV를 통해 지난 9일 밤 10시쯤, 종업원 20살 이모 씨 등 2명이 휴대폰을 가방에 담아 도주하는 장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 금액을 파악하는 한편 이 군 등 2명의 행방을 쫒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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