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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연수 예산 부담 증가

(앵커)
정년을 1년 앞둔 공무원이 월급을 받으며 은퇴를 준비하는 공로연수제도가 있는데요.

최근 공로연수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예산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박철훈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경남도청에서는 20명이 일터를 떠났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은 공로연수를 신청했습니다.

1년동안 1인당 평균 6-7천만원의 급여는 계속 지급됩니다.

베이비부머세대의 퇴직이 본격화되면서 공로연수자들은 해마다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예산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천 11년 경남도 전체 55명이던 공로연수자수는 올해 78명으로 늘었고 내년에는 121명, 오는 2천 15년에는 186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에게 지급되는 비용은 올해 40억원에서 오는 2천 15년에는 93억으로 뛰게 됩니다.

부산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지난해 58명이던 공로연수자수는 올해 77명으로 늘었습니다.

예산 부담도 37억원에서 50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사정이 이렇자 공로연수제도 자체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재열/경남도의원)

예산만 잡아 먹는 제도라는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는 은퇴설계를 위한 체계적인 연수프로그램 도입이 필요해 보입니다.

KNN 박철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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