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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컬처-세계각국 광고를 만난다

(앵커)

세계인의 광고 축제인
부산국제광고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단순히 좋은 광고를 선정해
상을 주는 것에서 발전해
광고 문화의 저변을 변혁시키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혜림의 아트앤컬처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자살을 마음먹고 찾아간 마포대교.

하지만 다리 난간에 써 있는
희망과 위로의 말들이 마음을 돌리게 합니다.

세계최초로 보행자의 발걸음에 맞춰 말을 걸고 불이 밝혀지는 스토레텔링형 마포대교.

자살율 1위여서 자살대교라는
오명을 지닌 마포대교가
치유의 장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개통된 생명의 다리를
다룬 이 작품은 칸 광고제 9개 부문 수상 등 모두 15개 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올해 부산국제광고제
본선 진출작입니다.

방금 한탕을 치뤄낸 강도 일당이
맥주를 마시려던 찰나
경찰 일행과 마주칩니다.

맥주잔을 들고서 마치 자동차를 탄 것과 같은 추격전을 벌이는
강도와 경찰들.

맥주 광고는 심각해서는 안되고
언제나 즐겁고 재미있어야 한다는
이 회사의 광고 공식을 내세운
인기작입니다.

한 남성이 거울을 들여보자
왠 아기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세계적 생수 회사의 광고의
올해 4월 베이비 시리즈의 새로운 광고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젊음에 대한
이 생수회사의 비전을 제시한 광고로
생수의 깨끗함과 순수함을 아기로 표현해서 생수를 마시면 다시 젊어진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유투브에 올린 뒤 지금까지
무려 4천6백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3 부산국제광고제가
본선 진출작 천7백여건을
선정했습니다.

올해 광고제에는 세계 유수 광고제에서 석권한 광고들이 대거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다음달 22일부터 사흘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부산국제광고제.

세계 최초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함께 열리는 부산국제광고제에는 올해 모두 59개국에서 만2천여편이
출품돼 성황을 이뤘습니다.

2008년 1회때 29개국
3천여점이 출품됐던 것에 비해서는
괄목할 만한 성장입니다.

본선 작품은 2차 본선 심사를 통해
그랑프리와 금,은,동상을
선정하게 됩니다.

올해는 다양성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광고를 통해 창조 경제의 해법을 함께 찾는 다양한 행사도 함께 마련돼 있습니다.

전문 광고인 뿐만 아니라
소비자와 광고인 모두 출품과 심사까지 맡고있어 열린 광고제를 추구하는
부산국제 광고제.

창조에는 한계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축제가 되지 않을까요?

윤혜림의 아트앤컬처였습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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