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의 집

(앵커)

호주의 한 관광지가 유령 소동을 겪고 있습니다.

심지어 유령 사냥꾼까지 동원돼 이 집을 조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리포트)

호주 태즈매니아에 위치한 관광지 프랭클린 하우스.

깔끔하게 손질된 잔디와 집안 곳곳에 전시된 골동품들은 19세기의 학교 학생들의 삶을 보여주는 박물관으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곳에 유령이 나타난다는 이상한 소문과 더불어 심상찮은 현상들을 목격한 사람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급기야는 유령 사냥꾼들까지 동원돼 이 집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유령 사냥꾼 연합회원/"한 발 물러나면 초록빛인데 이 캐비넷에 가까이 가면 빨간 불이 들어와요. 뭔가 활동하고 있다는 거죠")

아직 분명하게 유령을 봤다는 사람은 없지만 아무도 없는데 풀숲이 움직인다든지, 이상한 소리가 녹음된다든지 하는 현상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데요.

(브래드 헐(유령사냥꾼연합회)/"흰색으로 된 노이즈 스펙트럼을 보면 이것은 우리 귀로는 들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윌'이라는 이름을 계속 부르고 있죠")

유령 사냥꾼들은 초자연 현상을 연구하는 팀들과 더불어 각종 자료를 수집한 뒤 정확한 분석에 나서겠다는 각옵니다.

KNN 월드뉴스 강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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