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새 왕손은 경기 부흥 '복덩이'

(앵커)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로열 베이비' 출산일이 임박하면서 영국 사회의 들뜬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데요.

로열 베이비가 영국에 수백만 파운드 가치의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리포트)

이달 중순으로 꼽혔던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로열 베이비' 출산 예정일이 이번주 주말로 늦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박한 출산을 앞두고 케이트미들턴 왕세손비가 입원한 런던 세인트메리 병원 앞은 벌써 취재진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데요.

왕실에 새로 태어날 아기는 왕세손 부부 뿐 아니라 온 영국을 들뜨게 하고 있습니다.

(마크 디토로(영국 관광*미디어 담당)/"영국은 올림픽과 여왕 취임 60주년, 왕실 결혼식을 치르고 이제는 새로운 왕손의 탄생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왕손의 탄생이 영국 경제에 가져올 효과에 대한 전문가들의 예측도 들뜬 분위기를 더 부추기는데요.

작년의 올림픽과 여왕의 취임 60주년 행사에 힘입어 영국은 올해 첫 5개월간 69억 파운드, 우리돈 11조 7천5백억원이 넘는 관광수입을 올렸는데요.

이제는 왕손이 관광객 유치 효과를 이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유통업계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왕손의 탄생으로 인한 영국 경제 효과는 2억 4천만 파운드, 우리돈 4천억원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KNN뉴스 권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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