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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침하*파손 시민 위협

(앵커)

아스팔트 도로가 침하돼 길을 가던 여성이 빠져 다리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폭염과 장마 등의 영향으로 아스팔트 도로의 침하와 파손이 잇따르고 있어 철저한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의 한 아스팔트 도로

지난 11일 저녁 도로, 30센티미터 정도가 갑자기 꺼지면서 인도를 걷던 30대 여성의 한쪽 다리가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여성은 허벅지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도로 아래는 모래,자갈,흙, 아스팔트 순서로 채워져 있습니다.

자갈이나 흙이 조금씩 침하하며 공간이 발생하는데, 특히 태양열이 아스팔트 표면을 녹이면서 침하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해당 구청은 조사결과 지하수가 유입된 흔적은 없어 추가 침하의 위험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진호/부산진구청 도로안전과/"지하수유입이나 다른 사항이 없어서 저희가 자갈과 시멘트를 이용해 응급복구를 한 사항입니다.")

장마철 지반을 약하게 해 빈번하게 발생하는 도로 패임 현상도 문제입니다.

이렇게 패인 아스팔트 도로를 복구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운전자들에게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부산시가 관리하는 아스팔트 도로의 파손*침하는 해마다 증가해 올해 상반기에만 6500건을 기록했습니다.

폭염과 장마의 계절,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 침하와 파손사태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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