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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 해바라기꽃 만개, 절정

(앵커)
장마라는 말이 무색한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경남지역 곳곳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남 함안의 해바라기 꽃밭과 해수욕장 등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더위를 식혔습니다.

주우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사람 키 만한 해바리기 꽃.

바람을 타고 흔들리는 꽃들 사이로 벌과 나비가 이리저리 날아다닙니다.

꽃을 찾아 온 관광객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릅니다.

(안영자 /창원시 구암동 "해바리기 꽃은 초가을에 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색다르네요")

해바라기 꽃이 만개한 이곳은 경남 함안군의 강주마을로,

6,70대 마을어르신들이 16만 송이를 직접 심고 가꿨습니다.

(조문삼/마을 주민 "마을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주민 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심었어요")

이 곳 강주마을에는 해바라기 꽃 뿐만 아니라 자연 풍광을 담은 각종 마을 벽화들이 그려져 있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 부산의 낮 최고 기온은 31.2도를 기록했고, 경남 밀양시와 함안군 등 내륙 5곳에는 폭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마른 장마 폭염 속에 부산 경남의 각 해수욕장에는 방학을 맞아 피서객들로 넘쳐났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에만 30만명 등, 부산의 7개 해수욕장에는 오늘도 약 100만여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류수경,여영봉,여준서/구미시 공단동)

기상청은 이번주 내내 무더웠던 날씨가 다음주 수요일쯤 사그라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주우진 기자
  • 주우진 기자
  •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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