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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만의 부시장 여야대결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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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부산시 부시장들이 시장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치는 일이 17년만에
재현될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7년전 오거돈,허남식에 이어 이번에 변성완,박성훈 두 부시장의
대결이 성사될지는 각 당의 경선 결과에 달렸습니다.

구형모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4년 2월초 뇌물비리로 구속수감중이던 안상영 부산시장의 극단적 선택.

두달뒤 총선에 이어 6월에는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치뤄집니다.

당시 시장권한대행이던 오거돈 행정부시장과 허남식 경제부시장이 여야후보로 격돌했고,
기획관리실장이 시장권한대행을 맡는 사상초유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양 부시장이 선거에 나서는 일이 17년만에 재현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오거돈 시장의 성추문 사퇴로 치뤄지는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이번에도 부시장이 모두 출마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출사표를 던진건 경제부시장.

야당인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공천경쟁에 뛰어 들었습니다.

{박성훈 전 부산시경제부시장/부산은 변화를 바라고 있습니다. 무너진 부산경제 경제전문가인
제가 반드시 살려내겠습니다. 저는 할수 있습니다. 부산경제 꼭 살려내겠습니다.}

시장권한대행을 수행중인 변성완 행정부시장도 이달말쯤 사표를 내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공천경쟁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변성완 부산시장권한대행(행정부시장)/’이 1년 남짓(보선임기) 기간이 자칫 정치의 시기로 돌아가면
(다시 잃어버린 1년이 될수 있다는 지역의 우려가 많아) 연속성있게 하기위해서는 나가야하지 않겠냐는
의견도 많이 있습니다.저도 그의견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고요 }

행정고시 동기인 변성완 권한대행의 추천으로 경제부시장에 발탁돼 두사람이 함께 시정을 이끄는 등
그 인연은 남다릅니다.

하지만 17년전과 달리 여야 모두 당내 유력후보가 있어서 경선관문을 뚫기가 쉽지않아
실제로 본선무대에서 이들의 대결이 성사될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n 구형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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