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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 홍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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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경남 일부지역에서 홍역이 유행하면서 홍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홍역의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만이 가장 확실한 방법인데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는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건강 365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에서 사실상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던 법정 전염병 홍역이 최근 경남 창원의 한 고교에서 집단 발병했습니다.

홍역은 전염성이 90%에 달하는 감염질환으로 백신접종을 통해서 예방이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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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인 영도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 경상대 의과대학 졸업, 대한 소아청소년과학회 정회원)

-홍역은 홍역바이러스가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공기 중으로 비말로 산포되거나 분비물이 묻은 물체를 통해 전파됩니다.

홍역은 고열이 나면서 온몸에 빨갛게 열꽃이라 불리는 발진이 특징인데요.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하게 열과 콧물, 심한 마른기침이 3일정도 점점 심하게 나타나지만 눈이 충혈 되고 눈곱이 끼는 경우가 많아서 감기와 구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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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바이러스는 공기로 전염될 뿐 아니라 공기 중에도 2시간가량 살아있는 감염성이 매우 강한 질환인데요.

홍역 예방을 위해서는 12~15개월과 만 4~6세에 두 번 받는 MMR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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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R은 홍역, 볼거리, 풍진, 이 세 가지를 예방할 수 있는 혼합 백신입니다.

홍역, 볼거리, 풍진은 모두 전염력이 강하고 합병증이 심각한 질병인데 MMR 백신을 2회 접종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해졌습니다.

MMR은 생후 12~15개월에 1차, 4~6세에 2차, 이렇게 2회 접종을 합니다.

홍역이 유행하는 지역이라면 아직 4~6세 2차접종이 완료되지 않은 아이들은 서둘러 2차 접종을 해야 하는데요.

생후 6개월이 지난 영아들도 1차 예방접종을 당겨 한 후, 돌이 지나면 다시 1차와 2차, 2회 접종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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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등 유럽 일부국가는 지난해부터 2만여 명 이상 대규모 홍역 환자 발생했으며 동남아도 홍역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홍역 유행국가로 여행을 계획한다면 몇 가지 지켜야 할 수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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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인/ 영도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

-홍역 유행국가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소아, 청소년의 경우 MMR 예방접종 2회를 모두 받았는지 확인 후 출국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래서 영아들은 출국 전 1차 접종을 받아야 하며 아직 2차 접종을 받지 않은 4-6세 아이들의 경우에도 2차 접종을 미리하고 출국해야 합니다.

또한, 접종을 완료하였거나 성인인 경우에도 모든 여행객은 해외에서도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잘 지키고 특히 발열이나 발진 환자와는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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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은 전염성이 강하므로 환자는 반드시 격리해서 간호해야 합니다.

또 기관지폐렴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려면 환자의 비강과 구강을 항상 청결히 하고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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